meenaaleearchives

can't pretend it's okay when it's not

한 달에 영상 한 번. 앞으로 당분간은 그래야 할 것 같기도 하다. 2021년 1월 Live From The Vault 영상 2월 FireFight Australia 3월 봄 플레이리스트 4월 5월 6월 여름 플레이리스트 7월 내가 추천하고 싶은 오소스 노래 8월 9월 가을 플레이리스트 10월 징글벨인지 징글볼인지 2019년 연말 행사 영상 11월 비는 곳은 아마도 2집 가사 해석이 들어갈듯 ...?

이번 달 초에 이걸 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다시 가져온당 그리고 제발 확진자 수도 줄어들기를 !! 🙏

작년 이맘때 막 북미 투어 끝나고 연말 막간 홍보 시작한 오소스랑 한창 앨범 + 캣츠 + 캐롤 홍보 땜에 바쁘던 테일러랑 일정이 좀 겹치길래 만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근데 그렇습니다.. 존버는 승리한다 ⬇️⬇️⬇️아니 이게 무슨 대기실에서 어~ 잘 지냈어? 어어~ 들어가! 예~~ 이런 느낌도 아니고 테이 생파에 오소스 즉석으로 초대해준거잖아암튼 테일러+오소스 이렇게 5명 조합 대찬성 내 가수들 최고

어릴 때부터 항상 저 위에서 날 응원해 줬던 유일한 사람 Happy birthday Taylor!

과연 잘 하고 있는건지 헷갈린다

9주년. 그리고 나랑은 5년 반. 요즘 추워지니까 오소스 노래가 이유 없이 더 많이 듣고 싶어 진다. 그리고 오소스가 더욱 보고 싶다. 사실 SNS 글 올리고 신곡 내는 것보다 다들 건강부터 잘 챙기고 충분히 이 휴식기 잘 누렸으면 좋겠다. 애쉬튼은 이번 첫 솔로 활동하느라 그리고 밴드 계속 이끌어 나가줘서 정말 수고 많았고, 마이클 안 그래도 기관지 건강 별로 안 좋았는데 항상 나 걱정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인스타에 웃는 모습 올려줘서 고맙고, 캘럼은 요즘 SNS 안 하면서 자기 마인드셋 관리에 들어간 것 같아서 5집 가사 퀄리티 기대하고 있겠고, 루크도 SNS 지운 동안에 보고 싶었지만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렇게 매년 12월마다 오소스 탄생일을 기념해오면서 한 해가 지나며 나도 모..